푸하하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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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혼시절, 시어머니가 들려준 이야기다.
아버님이 군대장이던 시절 신병들에게 명령을 내렸다.
"마누라 말 잘 듣는 사람 앞으로 나와."
모두 앞으로 나오는데 단 한사람만 나오지 않고 있었다.
시아버지가 그 신병에게 너는 왜 마누라 말을 안 듣느냐고 물으니
그 신병이 하는 말
"예! 우리 마누라가 이런 때는 앞으로 나서지 말라고 했습니다!"
(이기명 님)
아버님이 군대장이던 시절 신병들에게 명령을 내렸다.
"마누라 말 잘 듣는 사람 앞으로 나와."
모두 앞으로 나오는데 단 한사람만 나오지 않고 있었다.
시아버지가 그 신병에게 너는 왜 마누라 말을 안 듣느냐고 물으니
그 신병이 하는 말
"예! 우리 마누라가 이런 때는 앞으로 나서지 말라고 했습니다!"
(이기명 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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